날자:2023년 4월 7일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다

날시:구룸좀 잇던 좋은날에

최저온도:9.6도

최고온도:18.5도

바람:쪼깜석 불엇는디 좀 찹다



주요내용: 품종 차나무를 숭것다



엇거지깨 비가만이올때 품종차나무 주문해논거 1천주를 가꼬와서

어지깨부터 산에다가 숭거댓다

비가 호빡 온디라서인지 땅이 촉촉허니 젖어서 차나무 숭구기는 딱좋다

차나무를 숭굼시롱 키가좀 큰놈은 다 숭구고 작은것들은 다시 좀더 키울라고

가꼬 니러왓다



차나무는 품종으로 아주 좋은 차를 만들것이다

차나무 숭구는 간격은 50~60cm 정도의 간격으로 숭것고

줄 간격은 산이라서 1.2m정도를 띠아서 숭것다

비가 호빡온 디라서 땅이 촉촉허니 젖어잇어서 잘 살구로 생깃다

1천주중에 절반정도는 좋아서 산에 숭것고

절반정도는 너무 에리서 포터 작업을 해낫다

어지깨부터 숭거댄기 오늘까지 해서 500주정도를 정식햇다

나무 끌텡이를 파냄시롱 숭군다고 만이 힘들고 어깨수술헌디가 좀 우리허다



오늘은 정때 늦게부터 에린차나무 포터작업을 해서 밤늦도록까지해서 포터 작업을 마칫다

기온이 만이니러간개롱 만이 추벗지만 오늘 마무리를 헐라고 열씸히 해가꼬

저녁 11시까지해서 마무리를 햇다



요새 일이 너무 밀리가꼬 너무바뿐날들이 하리하리 지내가고 잇다

니얼아침엔 일칙허니 배낭메고 산을 돌아바야헌다

3일을 산엘 안갓으니 두룸이랑 엉개가 엄망일끼고

꼬사리도 올라왓을끼디 니얼 부지런히 움직이서 다 껀어와야지



피곤타 

일칙허니 자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