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2016년11월 6일

날시:구룸좀 잇던날에

최저온도:7.5도

최고온도:14.3도

바람: 오늘 나무가쟁이가 흔들릴정도로 바람이 차갑게 불어댓다



주요내용: 아들이랑 유기농 돌배따로갓다왓다.



아침에 찬 이슬이 무지만이 내릿다.

며칠전 된서리도 오고 11월 1일은 새복에 올해 첫얼음도 얼엇다.



오늘은 아침에 산엘 갈준비를 햇다.

유기농 돌배를 따로 갈끼다.



경운기에 콘티박스 실코, 며칠전에 마차논 모구장 

가로10 미터, 세로 10 미터를 15만원에 마차다 논것도 실어서

경운기를 타고 아들이랑 둘이서 산엘갓다.



손재비는 손우로 따서 담앗고

높은디꺼는 나무주위에 마차온 망을 깔아서 나무를 흔들어서 땃다.





오늘 아침부터 점심도 걸러감시롱 열씨미해서 260키로를 따왓다.

짐이와서는 늦게 점심을 묵고서 따온 유기농 돌배를 슬라이스해서

건조시킬라고 준비를 해두엇다.



오늘 하리가 참 길다.

오늘은 저녁에 늦게까지 작업을 햇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



지난 1일 아침 풍경이다.

올해는 겨울에 만이 춥다고 예보를 허는디 얼매나 추불지 걱정이다.



오늘 하리도 이래 바뿌구로 지내간다.



오늘도 참 조운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