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정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녹차는 그냥 티백으로 접했던 사람입니다.
> 티백보다 녹차 잎에서 우려나오는 걸로 마시기로
> 맘 먹고 고르려고 하니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로
> 마셔야 할지 몰라서 여쭈어요!
> 직장에서 그냥 컵에다 넣고 물처럼 수시로 마실려고 하거든요.
>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이기정님 반갑습니다.
요즘 녹차애기가 만이나오면서 조금은 걱정스러움이 잇습니다.
사실 녹차에 잇어서 티백은 먹기엔편리하지만
맛으로는 차의 고유한 맛을 내기가 조금 미약합니다.
고급잎차로서는 우전,세작,중작,대작이잇습니다.
그러나 우전이나 세작은 가격이 비쌉니다.
차잎을 따는것도 차잎이 어릴수록 조금밖에 따지를못해서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중작이나 대작은 고급차로서는 가격대가 낮은편입니다.
너무 고급차를 처음부터 드시는것보다는 중저급차를 먼저 권해드립니다.
사무실에서 그냥컵에넣고 드실려면 대작정도도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100g 한통에 20,000 원입니다.
저희집이 차 가격입니다.
저희는 친환경 유기농업을하며,
직접관리한차만가지고 만들고 잇습니다.
드시는것은 안심을 하셔도 됩니다.
우선 직장에서 대작부터 드셔보시고서 그다음엔 조금더나은
중작이나 세작으로 드셔보시면 맛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덖음차는 차의 양을 조금넣고 낮은온도(60~70도)의
물에 우려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몇번을 우려드실수가 잇습니다.
우리는시간은 너무오래두면 만이우러나와 맛이 진합니다.
30초에서 1분정도를 우려보시고 조금씩 조절을 해서 드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