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가물어서 산과 들에 먼지가 풀~풀 날리더니 오랜만에 단비 내리는
소리가 반갑게 들립니다.
녹차 밭가에 있는 은행나무 잎이 떨어지는것을 보니 웬지 가을이 더 실감납니다.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고 중국 다녀오신 여독은 다 풀렸는지 궁금해서
늦게나마 소식 전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부탁드린 녹차씨(40kg)준비가 되면 연락을 주십시오.
시간내서 꼭 찿아 뵙겠습니다.
운영자
김회욱님 오늘진짜로 약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퍼떡 영양제맹그라서 배추허고 무시밭에 뿌리주었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벌거지가 만치안아서 벌거지잡는거는 수월허네요.
배추가 오늘오는비를맞고 좋아헐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