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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2 (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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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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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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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입니다.
지금은 안개낀 인천공항에서 새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까 공항 여객터미널에 갔다가
붉은 악마 만났죠.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 열심히 응원한 그분이 부럽습니다.
잠시후면 미국 9S비행기가 오겠죠.
유럽노선에서 만나는 붉은 유니폰은 입은 젊은분들은
수고많이 하신겁니다.
이제 일하러 가야겠군요.
지난번 하동가서 차사랑님과 회포도 풀지못하고
그냥와 걸리는 군요.
자 운영자님,
파이팅.딴딴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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