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날에 우리마을 청년들 야유회를 갓다.

올해는 가는사람이 적어서 리무진 32인석최고급

차를 불럿다.

차는 진짜로 편허고 좋더만요..



목적지는 연덕 강구항입니다.

강구항에가서 강구항의최고 맛자랑을허는 게를 

묵우로갓습니다요.



5시간여를 달리가꼬 강구항에 도착을햇는디

요새는 대게철이아니라 홍게철이라서 홍게를 묵기로 결정을햇다.

대게는 11월1일부터 들어온다고헌다.

지금잇는대게는 전부다 러시아산이엇다.





강구항에 도착을해서 강구에서 젤로큰집이가서 최고의 

음식우로 실컷묵고서 배를채웟다.

25명이서 얼매나 맛나게 만이묵엇던지...ㅎㅎ

식당비만해도 70만원...ㅎㅎㅎ



진짜로 맛나게 묵엇다.

얼매나 맛나던지 게가 요리케로 맛난줄은 몰랏내요.

묵고나온 게껍데기들은 나가 전부싸가꼬 왓심니다.

키토산 맹그라서 녹차밭에 뿌리줄라고 욕심을 냇심니다..ㅎ



게를엄청시리 맛나고 배부리게 묵엇는디도

또다시 오징어회를 시장에서 썰어가꼬 해상공원우로 올라가서

바닥에 퍼지고 안자서 바다를 구경삼아서

쐬주에 싱싱헌 오징어회를 배가 터지기전까정 묵엇다..ㅎ



관광버스의 맛은 요리케로 흔드는깁니다요..ㅎㅎ

진짜맛은 흔들리는차안에서의 신나는 놀래와 춤..ㅎㅎ

요런거 안댕기 본사람은 모릴낀디.



달리는나이트.

진짜로 신명나고 즐겁고 맛나게배부린 하리엿다..ㅎㅎ



그날 집이온깨롱 12시가 넘엇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