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경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엇,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어요.
> 바쁘시다니까 늦어질줄 알았죠.
> 하지만 송금을 했으니까 신경써서 잊지는 않으시겠지.
> 했는데 금방 보내주셔서 조금 미안했어요.
> 너무 재촉했나해서...
>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 막 와서 뜯어서 애들해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 녹차잎이 큰 걸 엽차라고 하는가요.
> 어린잎이 녹차고요. 몰랐네요. 잘 마실께요.^^
김수경님 더 빨리 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갑자기 바뿐일들이 만이 생겨서 어쩔수가 없엇습니다.
이제 곧 대봉간우로 곶감깍아서 걸어두고서
녹차 김부각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이달말까지는 더 바뿌게 생깃습니다.
요즘 날씨가 안좋아서 곶감만들 감깍기는 약간 이른듯해서
다음주일이 넘어서야지만이 제대로 될듯합니다.
발효엽차는 주전자에 물을 끓여드실수잇는 차입니다.
따끈하게 드시면 더 좋습니다.
설탕조금넣고 팔팔끓여서 드시면 흡수도 잘되고 아주 좋습니다.
녹차 김부각도 맛나게 드십시요.
녹차김부각을 전자렌지에 타지안을 정도로 살짝 돌려서 드시면 더 맛잇습니다.
기름에 튀기어서 먹는데 기름을 실어하는 분들은 전자렌지를 이용하더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