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06년4월1일

날씨:흐리더만 정때부터 비오다...

최저온도:3.3도

최고온도:12.3도

바람:조매석 불었다...



주요내용: 비가온다고허니 더 바뿌다..

새복에 각시는 이웃집결혼식간다고 인나기도전에 가삐리고



인나서 아그들밥믹이가꼬 학교로 얼라집으로보내고...



퍼덕 작업장으로가서 용달차에다가 고압분무기허고 1톤짜리 통실코서

몇일전부터 에어레이션해논거 퍼담아서 대밭너머 차밭으로갔다.



고압분무기허고 노랑호수만보고서 오해를허는사람들이만타.

농약안허고 농사헌다더만 공갈이라고...

그치만 시방까정은 고압분무기만치 멀리 물을밀어올릴수있는 기계가엄따.

그래서 나도 고압분무기를스는긴디, 자재는 정반대의 자재를뿌린다.

화학농약이 아닌 풀과 여러가지 산야초로맹근 효소를뿌리주고,

토미도 이걸로 골고루 뿌리준다.



아칙나절에 뿌리줄디다.

대밭너머차밭에는 산죽이만타, 순우대라고도허는긴디 올해는 베기도전에

이파리가 몰라서 허엿타..



정때부터 빗방울이 덜어진다.

만치도 작지도안케 떨어진다...

그래도 공장아래 차밭에도 뿌리조야허기에 비를맏고서 쫙~~~뿌리주었다.

토미(토착미생물)는 비가올때나, 오기바로직전에 뿌리주는기 더 좋다.



그런디 고압분무기가 쪼매 애를믹이서 날조으먼 수리를 해야헐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