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2025년 3월 18일에

날시:눈, 대설이 내린날에

최저온도:0.1도

최고온도:2.1도

바람:엄청시리 불기도 햇다



주요내용: 댓러이 내리서 볼일을 마니 밧다



올해 봄날씨가 만이 혼란스럽다

예년같으먼 매화는 질때가 되엇는디 인자사 쪼깜썩 피고 잇다

올해는 6월 윤달이 들어서 그런듯 하다



설중매이다

대설이 내린 오늘 설중매



대설이 내릿다

3월 18일 오늘낮에 대설이 하리종일 내릿다

10쎈치는 내린듯허다



인자사 피고 있는 매화

온해는 엄청시리 늦다



하우스 비닐이 다되어 교체를 햇다

하우스비닐을 이번에는 엄청시리 뚜꺼분걸로 교체를 햇다

0.18mm 반투명 비닐이다

10년은 간다고 한다



품종 차나무밭 풀을 벳다

올해겨울 1월까지는 잘들 살고 잇엇는디

2월 맹추위에 에복만이 얼어 죽엇다

뿌렝이라도 살아 잇으먼 싹이 올라올끼다



차나무 전정을 마칫다

올해 만이 늦엇지만 그래도 해야허기에 열씨미 해서 3월초에 마칫다

올해는 차가 좀 늦어질듯해서 크게 늦지는 안타

2월 맹추위에 일부 차나무가 동해를 입어서 삘걸허다

이것들은 다 짤라주엇다



품종 차나무

사계춘이라고 허는 품종의 차나무 이다

지인의 집에 잇어서 봄 삽목을 조금 해볼라고 조금 껀어왓다

잘 살리바야지



올해 3월은 봅같지안은 3월이다

바람도 마이 불고 날씨도 변덕스럽구로 엄청시리 덥기도 허다가 춥기도 허는 

변덕이 엄청시리 심헌 3월의 날씨다.



그래서인지 오늘 대설이 내릿다

차나무를 완전히 더펏다

니얼 모래부터 만이 풀린다고 허니 잘 지키바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