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2024년 7월 5일에
날시:새복5시에천둥벼락침시롱 두어시간 비가쏫아진후 말금헌날에
최저온도:22.6도
최고온도:32.8도
바람:시언허구로 불어댓다
주요내용: 차나무 포트작업
요즘 장마철이지만 잠시 날이 좋을때마다 올해봄 3월 말에 삽목해논
차나무가 뿌리발이 되어서 인자 포트작업을 허고잇다.
안길백차 품종인데 삽수가 좋지 안앗지만 그래도 30%정도나 살아서
생분해 부직포에 옴기는 작업을 하고 잇다
잘살라남아서 뿌리가 내린것들은 지금 포트작업을 해노먼 내년에 정식할때
그대로 숭구먼 되게하기위해 생분해서부직포를 사용하여 포트작업을 하고 잇다
뿌리발근이 된것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천천히 작업을 하므로 시간이 만이 걸린다
잘 살리서 내년봄에 산우로 가자
우리 차밭에 잇는 특이한 품종이다
황금색을 띠는 차로서 기온이 올라가도 황금색이라 증식을 위해
삽목을 햇다
올해 처음으로 오아시스에다가 실험적으로 해보고 잇는데 만일 이렇게해서
오아시스에서 뿌리만 발근된다면 내년봄에는 오아시스 대량구매를 할것이다
우짜튼 잘 살아주길 바래는 마음이다
지난 7월 2~3일 1박2일로 중국의 장편수선 제다를 하시는 통아이밍 두기차창창장께서
하동에 좋은 인연이 이어져 하동 찻잎으로 장편수선방식의 청차를 만들어 보앗다
장마철이라 비가 와서 제대로 하기는 어려웟지만 잠시 햇살나오는 기회가 잇어서
정말 하늘의 도움으로 제다실습을 해보앗다.
건조작업은 한밭에서 일부를 하고 나머지는 내가 가지고 와서 마무리 건조를 하엿다
건조를 마치고서 맛을보니 너무 좋아서 깜놀.
청향이 가득한 청차가 되엇다
내년엔 청차를 만들어볼참이다
아니 올해 가을 찻잎으로 정차를 해바야것다.
내일도 차나무 포트작업은 계속해야한다
며칠더해야 마무리가 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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