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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은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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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5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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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무상(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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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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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2015년 1월 15일
날시:구룸은 엄떤디, 온천지가 스모그현상인듯.
최저온도:1.0도
최고온도:8.7도
바람: 아침이랑, 저녁엔 안불엇다.
주요내용: 용인을 댕기왓다.
어지깨는 하리종일 곶감포장.
대봉곶감을 포장햇다.
몰캉헌기 묵기에도 딱좋고,좀 만이 마린거는 쫀득쫀득헌기
첼리맹키로 식감도 좋다.
아들 둘허고 각시랑 곶감상자 접고, 보자기에싸고
박스포장까지헌다고 하리종일도 모지래서 저녁 늦게까지해서
오늘 배달헐것 마무리 해노코서.
아침일칙허니 인나서 카니발에다가 실엇다.
뒤에 의자를 전부다 앞우로 슬라이딩해서 밀어노코
차곡차곡 실어서 가득 채앗다.
아침 9시 20분에 출발해서 구례에서 고속도로로 올리가꼬
신나구로 내달릿다.
가는길에 휴게소는 전부 패스허고
서안성쪽우로 빠져가 43번 국도타고 용인쪽우로.
11시55분경 도착.
대봉곶감 주문하신 사장인 만나뵙고, 대봉곶감 니라드리고서
맛난 점심을 인근 미리내성지쪽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점심후
2시 30분경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디립다 달리서 이번에도
휴게소는 전부 패스허고 집우로 직행.
기름계이지가 달랑달랑햇는디 용케도 화개까지와서 기름을 채앗는디
86,000원어치 들어갓다.
지난해같으먼 10만원도 넘엇을낀디 기름값이 마니 내릿다.
집이온깨롱 5시 20분.
저녁엔 마을내 전담 의소대 근무당번이라서 저녁 7시부터
방금 11시까지 근무서고 인자 집이왓다.
씻고 잘란다.
오늘도 참 좋은날이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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