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2023년 2월 12일에
날시:구룸가득헌 날, 저녁에 비조깜 내리기 시작을
최저온도:-3.5도
최고온도:8.6도
바람:안불엇다
주요내용: 차나무 전정 작업
차나무 전정 작업을 어지깨부터 시작을 햇다.
차나무끝이 겨울내 동해로 인해 청고가 왓다가
비를 맞고서는 붉게 변하는 현상, 잎이 말랏다
이렇게 말라버린 잎은 그대로 두먼 찻잎 수확에도
힘들고 또 다음 찻잎을 올리는 차나무가 힘들어하므로
과감히 정리를 해줌으로서 차나무가 튼실허니 좋은잎을
봄의 선물로 올리줄것이다
비온디라서 얼매나 미그라분지 깔커막이 심헌 차밭이라서
작업허는동안 얶씨로 힘들엇다
차나무 끝을 정리허고난깨롱 초록의 찻잎이 싱그럽게 드러난다
올봄 건강히 좋은 찻잎을 나에게 줄것이다
차나무가 산에 숭거져 일어서 깔크막이 얼매나 심헌지
보기는 좋을지라도 작업은 힘들다
그래도 오늘까지 열씨미 예초기로 작업을 해서 절반은 작업을 햇다
인자 절반은 햇으니 부지런히 해서 퍼떡 끝내야지
시방 비가 내리고 잇다
빗방울도 에복 세차구로 내린다
오늘가지 전정해논 차나무에 단비가 될것이니 이또한 얼매나 좋은가
일이 잘될라고 헌깨롱 모든기 잘마차준다
어제 오늘 열씨미 예초기를 햇더만 오늘은 수술헌 어깨가 쪼까
우리허니 좀 불편타, 일칙허니 씻고 자야것다
오늘도 수고하신 모든분들 굿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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