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2023년 2월 7일에

날시:구룸엄씨 말금허니 따신날에

최저온도3.2도

최고온도:13.8도

바람:낮에 쪼매불엇다



주요내용: 산에 둘러보고 길가상에 유채씨를 뿌릿다 



오늘은 날씨가 참 따싯다

낮엔 봄같이 따신날이엇다

아칙엔 쪼깜 쌀쌀햇어도 해가나오니 금새 따시져서

이른 봄인듯 햇다



고리수 물을 받는곳에 점검차 산을 한바꾸 돌아 보앗는디 

별탈이 없이 물은 잘 나오고 잇엇다

오늘은 총 5말이 나왓다

산에 댕기는디 날이따시서 땀이 날정도이다

이대로 봄이 될것인듯허다.



날이 자구 풀린깨롱 산에 작물들이 깨어나고 잇다

두룹은 아직 곰짝도 안허지만

접골목은 벌써 물이 올라서 싹이 나오길 시작 햇다

접골목은 나무중에 최고로 먼저 싹이 나오는 나무이다



지인이 준 대봉감 홍시는 냉동고에서 여름을 기다리고 잇다

올여름 대봉 홍시로 더위를 식카볼참이다



일기예보에 니얼모래 비소식이 잇어가꼬 유채씨를 한봉다리 1키로 사논걸

오늘 숲속찻자리가는 길가생이에 호빡 뿌리낫다

니얼모래 비를 잘 맞고 싹을 티아가꼬 잘자라서 

숲속찻자리 가는길가에 유채꽃이 가득허길 기대해본다.



오늘도 이렇게 하리가 잘 가고잇다

오늘도 열씨미 노력허신분들모두 편한밤 되시길 바라는 맘이다.

굿밤들 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