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귀족..

두룹.



얼매나 좋은가, 봄에 처음올라오는 새순은 맛, 향 모두가 너무 좋다.

데쳐서 초집도 해묵고, 아니먼 찌짐도 좋다..

한꺼번에 너무 마니 묵으먼 내린깨 적당히 묵어야헌다.



그럼 다양헌 두룹 구경함 해볼가요..







잎자루가 큰놈인디 늦게나온다, 그러나 두룹은 크기가커서 상품성은 더 좋다.







잎이 아주에삐게 올라온다,이것은 나무아래쪽은 까시가 억수로 많다.







이것은 아예 까시가 전혀없는것이다, 나무에도 까시가 없다.(일명 참두룹이다)







잎자루 아래가시가 억센놈이다, 







이놈은 나무전체가 까시투성이다,그리고 잎자루를 까시가 싸고 있다.







잎이 무성헌기 특징이다, 나무 중간까지 까시가 많은것이다.







가시는 없지만 보기에도 가늘게 올라온다. 나무에 까시는 없다.







잎이 작게올라오면서 크기도 작은놈이다.나무중간까지는 까시가 많다.







아마 두룹종자중에 젤로 안좋은놈일것이다.

나무에까시도 억세고, 까시도 많고 잎자체는 묵을기 별로없어 보이는 부실헌놈이다.







소태나무 잎이다, 억수로 쓴맛을 내는기 소태나무의 특징이다.







들뫼(들메)나무 잎이다, 이것은 나물로 해묵는것이다.

이빨에 안찡기는 너물로 유명하다, 고소한맛이 일품이다.







매실이 벌씨로 이렇게 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