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자농회원분들은 서로 서로 나눠줄려고만 하는데 전
그저 얻을려고 만 하니 염치가 없습니다. 저도 나눠줄그날을
기다리며 여러선배형님들에게 신세좀지겠습니다.
제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전 설이 지나면 서른넷이 되구요..
남들은 저를 성동현이라고 부릅니다.
저희 집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에덴APT 106동 1203호 입니다.
농장은 고향인 경북 상주시 모동면 이동리 소재에 있구요..포도와 양파 조금
그리고 양식할 수도작 조금하구요.
직장은 현대 자동차에 차 파는 영업사원입니다..회사는 내년까지만 다닐려구요..
초등학교때 꿈을 적어내라고 할때 다른아이들은 의사,변호사,선생님,간호사,등
보통 나올만한 것들을 적어냈는데,전 농장주 라고 적어냈더니,선생님께서
격려를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여건이 된다면 조그마한 폐교를
잘 가꾸어서 소외된 아이들이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기서 도자기도 꿉고,(친구의 도움을 받을려고 합니다) 씨름도 가르키고,
(이것도 프로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한라장사까지 한 친구의 도움을 받으려구요.)
마음은 바쁜데 여건은 순조롭지가 않아 언제쯤 이루어 질까
조바심이 납니다.
그래도 한번 해볼랍니다.
괜한 얘기를 하네요..
악양에서 기본연찬을 받았는데..진작에 알았더라면 한번 찾아뵙고
왔을것을 다음 교육땐 한번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새해에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운영자
도적눔님 저희 홈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관광지입니다, 지나는길에 차한잔 하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