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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연과 함 께 하는 사람과 운치있는 혜림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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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1 (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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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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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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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괴산 과수 전문연찬을 마치고 집으로 가지않고 곶감 투어를
하는중 흘러 흘러 하동까지''''''''''''
농사는 답을 주지않고 마음만 심난하던차에 쌍계사 골짜기에위치한
혜림 차방에 들러 따뜻한 발효차와 주인장의 후덕한 대접에
내마음은 녹아 들엇다.농업을 이야기하며 어느정도 답을 찿고 또다른
곶감을 만나러 오는길에 혜림농원의 차방에서 바라본 서리낀 골짜기는
훌륭한 동양화 한폭이였다.
내마음 심난할때 차향과 차향에 베어있는 그사람이 그리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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