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 접어두고 초등학교 동기들 왔다고 반갑게 맞으며
정성들여 달여주는 차 한잔한잔 참 고마웠다.
집안에서 밖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며 세상 근심걱정 잊어버릴
만큼 좋은 집을 지었더구나
나도 시골에 살지만 농사 일이라는 게 해도해도 끝이 없는 데
너는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잘 해 나가고 있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
너의 부인 역시 그만큼 고생을 많이 하겠지....
고향에 가면 찾아 갈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열심히 사는 것을 보니
마음이 든든 하구나
그리고 홈페이지도 잘 만들어 났고, 일 하는 것도 힘들 텐데 농부일기도
하루하루 쓰는 것을 보니 초등학교때 철부지가 아니라 이제는 한 아내의
남편 두아이의 아빠로 의젓한 농부 아저씨로 자기 개발해 가며,안정을
찾은 것 같아 보기좋다.
항시 몸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며 살아라.
정성들여 만든 차 남편, 아이들과 잘 마시고있다.
네가 만든 차라고 생각하니 의미가 다르고, 잘 만들어 진것 같다.
다음에 또 들리마
운영자
친구 고마우이 이렇게 홈에 놀러와서 좋은글 남겨주니 더없이 고맙네...나또한 추억을 가질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네그려, 지나는길있으면 언제든 들려주시게나 차한잔 하고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