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2011년에 답변글을 보면서.. 발효엽차에 경우..
잎의 크기가 두껍고 커다란 대작이상에 찻잎으로 만든것을 알게되었습니다만..
그밖에 제다법에 있어서는 시들려서 발효시켰다는점에선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발효엽차를 끓이지않고 따뜻한물에 우려보는 시점에서
삼각티백(발효차)는 따뜻한물을 넣자마자 우러나오는데..
발효엽차는 우러나오는데에는 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물론 엽차 특성상 끓여먹는게 맞지만, 설명에 의하면 70℃ 정도에서
우려서 마시는것도 가능하다고 나와서 시도 해보았는데..
너우 우러나오는 색변화에서 차이가 나서..
(찻잎의 크기가 다르니, 맛은 차이가 나겠지만.. 색변화가 거의 나지않아
발효엽차와 일반 발효차에 차이점이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혹.. 두가지 차에 제다법에서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건지요..!?
가령.. 발효차는 채엽-시들키기-유념-발효-건조-포장을 했다면..
발효엽차는 유념을 하지않고 시들키기를 한 후 발효를 하신건지요.. ^^;
∴ 발효차와 발효엽차에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
같은 제다법임에도, 엽차에 우러나오는 시간이 늦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ㅎ
